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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해,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8일) 브리핑에서, 시장에서 직접 듣는 목소리나 편지,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달되는 목소리, 아울러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국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구체적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여정에 있다며, 장기적 계획에 따라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주장에 대해선, 독립기념관장은 임기제인 만큼 특별히 밝힐 입장은 없다면서도, 여러 사회적 논란에 김 관장이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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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또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주장에 대해선, 독립기념관장은 임기제인 만큼 특별히 밝힐 입장은 없다면서도, 여러 사회적 논란에 김 관장이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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