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가보훈부는 국가로 귀속된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이 후손에게 재매각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심의기구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친일 재산 가운데 아직 매각되지 않은 840여 필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백여 필지가 후손에게 다시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재산이 수의계약으로 매각될 경우 적정 여부를 중점 심의하고, 잔여 재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관리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오을 장관은 친일귀속재산을 빈틈없이 관리해 독립유공자와 유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훈부는 친일 재산 가운데 아직 매각되지 않은 840여 필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백여 필지가 후손에게 다시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재산이 수의계약으로 매각될 경우 적정 여부를 중점 심의하고, 잔여 재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관리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오을 장관은 친일귀속재산을 빈틈없이 관리해 독립유공자와 유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