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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16일) 당권 주자들은 당원 표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저지를 위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갔고, 장동혁 후보는 특검 사무실 앞에서 정치 보복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서울 성북갑 당협을 찾아 당원 간담회를 열었고, 조경태 의원은 윤희숙 혁신위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뒤 부산 당협을 돌며 여론을 들었습니다.
차기 당 대표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20%를 통해 오는 22일 선출되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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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저지를 위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갔고, 장동혁 후보는 특검 사무실 앞에서 정치 보복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서울 성북갑 당협을 찾아 당원 간담회를 열었고, 조경태 의원은 윤희숙 혁신위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뒤 부산 당협을 돌며 여론을 들었습니다.
차기 당 대표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20%를 통해 오는 22일 선출되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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