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옛 소련군을 추모하는 평양 해방탑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자신의 명의로 소련군 열사들의 공적을 잊지 않는다는 글귀가 적힌 화환을 진정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 세기를 이어 다져진 북러 친선은 앞으로 더 굳건히 강화될 거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평양 해방탑은 1945년 북한 지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상징물로, 김 위원장이 광복절 당일 해방탑을 방문한 건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자신의 명의로 소련군 열사들의 공적을 잊지 않는다는 글귀가 적힌 화환을 진정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 세기를 이어 다져진 북러 친선은 앞으로 더 굳건히 강화될 거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평양 해방탑은 1945년 북한 지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상징물로, 김 위원장이 광복절 당일 해방탑을 방문한 건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