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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이 아니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6일) SNS에, 북한의 도발에 맞서야 할 시점에 이 대통령은 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굴복 선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9·19 군사합의를 먼저 깬 건 북 한인데 왜 우리가 고개를 숙여야 하느냐며, 대통령은 김정은의 심기를 살피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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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19 군사합의를 먼저 깬 건 북 한인데 왜 우리가 고개를 숙여야 하느냐며, 대통령은 김정은의 심기를 살피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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