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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겨냥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면 누가 정 대표와 마음 편하게 악수하고 싶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가 '악수는 사람과 하는 법'이란 이상한 말을 했는데 저도 똑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축식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어떤 얘기를 했느냔 질의엔 국민임명식에 오라고 제안했는데, 우리는 가지 않겠다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임명식에 대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병풍처럼 세워두고 오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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