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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으로 찾은 빛을 다시는 뺏기지 않도록, 독재와 내란으로부터 지켜낸 빛이 다시는 꺼지지 않도록 모두 함께 지켜내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우리의 굴곡진 역사는 '빛의 혁명'에 이르는 지난한 과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사에 없는 두 번의 무혈 평화 혁명으로 국민주권이 살아있다는 걸 만천하에 선언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국민주권을 제약하는 것도 모자라 전쟁의 참화 속으로 국민을 몰아넣으려는 무도한 시도마저 서슴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도 비판했습니다.
또,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못 따라가 국권을 빼앗긴 120년 전 을사년 과오를 되풀이할 수 없다며 위대한 국민 저력이 다시 발휘된다면 나아갈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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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국민주권을 제약하는 것도 모자라 전쟁의 참화 속으로 국민을 몰아넣으려는 무도한 시도마저 서슴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도 비판했습니다.
또,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못 따라가 국권을 빼앗긴 120년 전 을사년 과오를 되풀이할 수 없다며 위대한 국민 저력이 다시 발휘된다면 나아갈 길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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