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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언론개혁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어제(14일) 출범식에서, 일부 언론은 당파성과 이익에 매몰돼 악의적 보도를 일삼는 등 횡포를 벌였다며 언론개혁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정론직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의제인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을 공격하자는 게 아니라면서 악의적·고의적으로 반복해 가짜 뉴스를 생산한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추석 전 완성을 목표로, 언론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해주길 바란다고 특위에 당부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맡았고,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과 과방위 소속 노종면 의원이 각각 부위원장과 간사로 참여합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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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추석 전 완성을 목표로, 언론개혁을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해주길 바란다고 특위에 당부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맡았고,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과 과방위 소속 노종면 의원이 각각 부위원장과 간사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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