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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한길 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자 '솜방망이 징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혜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윤 어게인'을 앞세운 내란 세력과의 단절을 명시적으로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지 며칠 만에 '솜방망이 징계'가 내려진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며, 국민의힘의 공정과 상식은 다 어디로 갔느냐고 규탄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자신의 SNS에 전한길 씨 징계 관련 보도를 공유한 뒤, '어쩔 수 없는 정당이구나'라고 적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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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도 자신의 SNS에 전한길 씨 징계 관련 보도를 공유한 뒤, '어쩔 수 없는 정당이구나'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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