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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내일(15일)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 등 외교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4일) 브리핑에서, 만찬에는 우리나라 상주 중인 117개국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 외교단 전체가 초청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과 주한미군 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주한 외교 사절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이 전례에 비해 빠른 취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주한 외교단 상견례 행사라며, 국민주권 정부의 외교가 본 궤도에 복귀했음을 알리는 장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행사장 걸개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민화를 대표하는 까치·호랑이가 담길 예정이고, 만찬 요리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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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주한 외교 사절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이 전례에 비해 빠른 취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주한 외교단 상견례 행사라며, 국민주권 정부의 외교가 본 궤도에 복귀했음을 알리는 장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행사장 걸개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민화를 대표하는 까치·호랑이가 담길 예정이고, 만찬 요리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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