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무인기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 정지

국방부, '무인기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 정지

2025.08.14.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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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장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북한 무인기 투입 작전에 관여한 혐의로 내란 특검에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이 계엄 선포 명분을 쌓기 위해 김명수 합참의장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무인기 작전을 강행해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오는 18일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에 차질이 없도록 손정환 전략기획본부장을 작전본부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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