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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밤샘 대기에 돌입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특검이 새벽 1시쯤 기나긴 대치 끝에 철수했지만, 자신은 당사에 남아 자리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500만 명에 이르는 당원의 이름과 성별, 주소, 주민등록번호, 계좌정보까지 모조리 내놓으라는 개인정보 무단강탈은 결단코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수 당 대표 후보도 전당대회 기간에 범죄혐의와 무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무도한 특검을 규탄한다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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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 대표 후보도 전당대회 기간에 범죄혐의와 무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무도한 특검을 규탄한다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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