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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씨 구속은 사필귀정이자, 국가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서면 브리핑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명태균 씨 공천개입 의혹, 건진 법사 청탁 의혹 등 김 씨가 빠져나갈 길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씨는 자신의 주장대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라며,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법치의 그물을 빠져나갈 수 있다고 여겼다면 오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김 씨를 엄정히 수사하고 신속히 재판에 넘겨, 의혹의 진상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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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검은 김 씨를 엄정히 수사하고 신속히 재판에 넘겨, 의혹의 진상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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