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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사가 확정된 것에 대해, 정의와 도덕을 땅에 묻은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나, 광복절이 이재명 정권 입맛에 맞는 사면을 통해 정의를 사망시키는 날이 됐다며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에 대해서도, 위안부 할머님을 벌이 수단으로 본 인물이라며 광복절의 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과 조 전 대표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로, 인간적인 친분은 있지만,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어 주목받은 사이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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