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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한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친교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와 또 럼 서기장 내외는 오늘(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앞으로 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고, 럼 서기장도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전통 악기인 '단다'를 직접 연주하면서 럼 서기장의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럼 서기장의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는 김혜경 여사에게 선물 받은 한복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공식 행사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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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베트남 전통 악기인 '단다'를 직접 연주하면서 럼 서기장의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럼 서기장의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는 김혜경 여사에게 선물 받은 한복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공식 행사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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