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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김건희 씨의 증거 인멸 의지가 확인된 만큼, 구속 수사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어제(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씨의 주가 조작 의혹의 실체가 특검 수사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변명은 통하지 않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해야 하고, 내란 종식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사법부의 상식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희대의 국정 농단범' 김 씨를 구속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고, 김병주 최고위원은 법원이 김 씨의 불법과 증거 인멸을 더는 방조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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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해야 하고, 내란 종식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사법부의 상식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희대의 국정 농단범' 김 씨를 구속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고, 김병주 최고위원은 법원이 김 씨의 불법과 증거 인멸을 더는 방조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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