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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사면, 복권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어디에 쫓기고 계시나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당 연찬회에서 광복절 특사 결과를 듣고, 이 대통령이 떠밀려 드는 청구서 압박 속에 산발적 판단을 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 전 대표 부부가 과도한 수사를 받았다는 식의 정치적 수식을 붙여도, 결국 사문서위조 등 범죄 혐의가 핵심이라며, 사면의 결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저쪽 편엔 특검으로 엄벌주의를, 우리 편은 다 사면하는 기조를 보인다 지적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양손을 다른 박자로 지휘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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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대통령이 저쪽 편엔 특검으로 엄벌주의를, 우리 편은 다 사면하는 기조를 보인다 지적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양손을 다른 박자로 지휘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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