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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다시 방문합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체포를 거부하고 저항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인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CCTV를 열람하지 못한 것은 심한 유감이고요.
그 부분에 관해서 교도소장께서 확실한 책임을 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 있으시면 저희가... 공개 요구가 아니고요.
저희가 제출하거나 복사해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열람만 하겠다고 한 것도 열람 여부도 거부했습니다.
일단 CCTV과 바디캠 자료를 보고 그때의 상황을 좀 어느 정도 파악해야만 저희도 보도를 통해서 또 오늘 교도관분들과 여러 대화를 통해서 일정 부분 확인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요. 추가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기자]
구속영장이 집행된다는 얘기인가요?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당연히 법률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국민들께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체포를 함에 있어서 제대로 하기를 바라는 게 우리 국민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국회 차원에서 강하게 요구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부분 강제구인에 대해서 거부했던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답니다.
심지어 최순실 씨마저도 강제구인에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그럼 가야겠네요라고 표현하면서 다 체포에 응했다고 하는데.
응하지 않은 사례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여러 제보는 있었지만 검토 중이고요.
공개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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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CCTV를 열람하지 못한 것은 심한 유감이고요.
그 부분에 관해서 교도소장께서 확실한 책임을 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 있으시면 저희가... 공개 요구가 아니고요.
저희가 제출하거나 복사해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열람만 하겠다고 한 것도 열람 여부도 거부했습니다.
일단 CCTV과 바디캠 자료를 보고 그때의 상황을 좀 어느 정도 파악해야만 저희도 보도를 통해서 또 오늘 교도관분들과 여러 대화를 통해서 일정 부분 확인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요. 추가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기자]
구속영장이 집행된다는 얘기인가요?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당연히 법률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국민들께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체포를 함에 있어서 제대로 하기를 바라는 게 우리 국민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국회 차원에서 강하게 요구할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부분 강제구인에 대해서 거부했던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답니다.
심지어 최순실 씨마저도 강제구인에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그럼 가야겠네요라고 표현하면서 다 체포에 응했다고 하는데.
응하지 않은 사례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여러 제보는 있었지만 검토 중이고요.
공개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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