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항일혁명 선열의 투쟁 정신이 오늘날 자력갱생의 사상·정신적 원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 기사에서 과거 항일 투사들이 총과 화약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싸웠다면서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꿔 조국해방의 위업을 떠민 자력갱생 정신을 영원히 계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형 다목적 구축함을 주체적 무기의 사례로 들며 새 세대 무장 장비들의 탄생은 투사들의 정신을 따라 배울 때 어떤 놀라운 결실을 이뤄내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항일투쟁을 정치적 정통성의 근거로 내세우는 북한은 8·15를 광복절이라 부르지 않고 조국해방기념일이라 부르며 내부 결속 계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신문은 1면 기사에서 과거 항일 투사들이 총과 화약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싸웠다면서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꿔 조국해방의 위업을 떠민 자력갱생 정신을 영원히 계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형 다목적 구축함을 주체적 무기의 사례로 들며 새 세대 무장 장비들의 탄생은 투사들의 정신을 따라 배울 때 어떤 놀라운 결실을 이뤄내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항일투쟁을 정치적 정통성의 근거로 내세우는 북한은 8·15를 광복절이라 부르지 않고 조국해방기념일이라 부르며 내부 결속 계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