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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사가 외국인 방문이 잠정 중단됐던 북한 원산 갈마해안 관광지구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본사를 둔 한 여행사는 누리집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박 8일간 갈마지구를 관광하는 상품을 홍보했습니다.
상품 가격은 5명까진 1인당 우리 돈 2백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고 여행 인원이 늘면 이보다 저렴하게 설정됐습니다.
지난달 갈마지구를 개장한 북한은 얼마 뒤 돌연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는데, 미흡한 점을 보완해 다시 관광상품 판매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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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갈마지구를 개장한 북한은 얼마 뒤 돌연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는데, 미흡한 점을 보완해 다시 관광상품 판매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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