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연합·합동 전 영역 작전...동맹 굳건히 하는 기회"

[현장영상+] "연합·합동 전 영역 작전...동맹 굳건히 하는 기회"

2025.08.07.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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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앞두고 한미 군 당국이 훈련 계획을 발표하는 공동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한미는 연합방위태세를 위해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UFS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최근 전쟁 양상 등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포함하여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 영역 작전’을 포함한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위기관리 및 국민안전보호를 위한 통합상황 조치능력 숙달 및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강화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 훈련을 지원하여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창설 75주년을 맞은 유엔사는 이번 연습에 유엔사 회원국들을 참가시킬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관찰할 것입니다.

위고 투게더.

[라이언 도널드 /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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