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청래호, 모레 호남서 첫 현장 최고위 개최

민주 정청래호, 모레 호남서 첫 현장 최고위 개최

2025.08.06.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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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 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정청래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정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모레(8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 무안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수해 현장 간담회를 이어갑니다.

정 대표는 또 호남 일정 하루 전인 내일(07일) 경남 김해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예방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당 상설 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위와 국가보훈정책특위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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