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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전한길·고성국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7일) 고성국 TV의 연합 토론회에 참석한다면서, 다매체 시대에 광범위한 유튜브 채널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께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동혁 후보도 지난달 31일 보수 유튜브의 연합 토론회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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