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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데 대해, 윤석열 정권이 무너뜨린 언론 자유를 다시 세우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언론 개혁의 첫 단추를 끼웠다고 환영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 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방송 3법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 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아무리 '방송 장악법'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려 해도, 국민은 누가 방송 장악 세력인지 다 알고 있다며, 법안 통과 발목 잡기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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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이 아무리 '방송 장악법'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려 해도, 국민은 누가 방송 장악 세력인지 다 알고 있다며, 법안 통과 발목 잡기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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