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尹, 속옷? 체온조절 치료개념으로 봐야..'망신주기'에 결사항전할 것"

서정욱 "尹, 속옷? 체온조절 치료개념으로 봐야..'망신주기'에 결사항전할 것"

2025.08.05.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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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尹, 독방 열풍기 속 체온조절 치료개념으로 봐야..'속옷 버티기?' 가짜뉴스, 법적조치 검토한다고
- 尹, 특검 '망신주기'에 결사항전 중..절대 조사응하지 않을 것
- 김여사, 정면돌파..목걸이 신발? 金 받은 것 없고, 실체없어
- 명태균 '김상민 검사는 서정욱이 추천?'..김상민 尹과 더친한 검사, 尹이 챙기는데 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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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8월 5일 (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박원석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박원석 전 의원>
- 尹, 동방예의지국에선 옷 벗었다고 다시 입는 법..망신자초
- 김건희 포토라인 선다? 자칫 구속될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현
- 장동혁 결국 윤어게인 전한길 캠페인 VS 김문수는 거리두기..金 당원 생각 읽는 중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특검의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때 불거졌던 속옷 논란, 양측 말이 다릅니다. 같은 속옷 논란인데 윤 전 대통령 측은 망신주기 특검은 버티기라고 하죠. 윤 전 대통령 측에서는 체포를 저항하면서 옷 벗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특검팀이 나간 뒤에 너무 더워서 수의를 잠시 벗은 것이다 하고, 수의 안 입고 체포를 거부했다 하는 특검 측 발표랑은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서정욱: 아마 이거는 대통령이 지금 당뇨가 심하고요. 자율신경계. 좀 열이 많으면요. 그게 상당히 조절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체감 온도가 한 40도에 육박할 겁니다. 선풍기 50분 틀고 10분 끄고 해도요. 워낙 열풍기입니다. 독방이다 보니 평소에 그 수위를 좀 벗고 실제 치료 개념으로 봐야 돼요.

○이익선: 6월에서 9월까지는 옷을 벗어도 된다는 얘기가 사실이에요?

◆서정욱: 그러니까 구치소에서도 독방에 다 양해가 된 거예요. 독방에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저희도 집에서 혼자서는 속옷 입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더울 때. 이걸 가지고 체포를 피하기 위해서 고의로 옷을 바로 그때 벗은 것처럼 이렇게 교묘하게 왜곡을 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정청래 대표가 뭐 커튼이나 담요를 싸서라도 데려와라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가짜 뉴스 중에 가짜 뉴스다. 특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랬거든요?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수영: 박 의원은 어떻게 보세요?

◇박원석: 글쎄요. 뭐가 진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거는 망신을 자초한 거죠. 우리 형사소송법에 보면 진술 거부권은 있는데 아예 조사에 불응할 권리 같은 건 없어요. 때문에 강제 구인을 하려고 하는 거고 특검 입장에서는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국민의 관심사가 높은 수사인데 내란 수괴인 전직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마치 특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인 것처럼 구는 것을 용납할 수는 없죠. 옷을 벗고 있다가도 손님이 오면 입는 게 동방예의지국의 모습 아니겠어요? 그런데 하물며 검찰총장 전직 대통령 지냈던 분이 수위를 벗은 채로 안 나가겠다고 버티고 바닥에 드러눕고 이랬다면 정말 체면도 인격도 다 내던진 밑바닥 모습일 수밖에 없다고 보고 윤 대통령 특징이긴 한데 누가 등떠밀려서 하는 게 아니고 다 본인이 자초합니다. 저런 행동이나 저런 변호인들의 얘기가 과연 동정심을 불러일으킬까요 아니면 더 국민적 어떤 반감과 지탄을 불러일으킬까요?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고 지금이라도 진술 거부를 하더라도 본인이 당당하게 수사받는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당당하게 조사에 응하면 되지 않습니까? 도대체 안 나가고 버티는 이유가 뭐예요? 앞서 진술 거부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좀 제발 전직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라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최수영: 근데 지금 이렇게 윤 대통령이 버티는 이유는 지난번에 동정심 혹은 특검 수사가 불법이라는 거를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그랬는데 이 수의 입은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는 이유가 진짜로 또 있는 것 아닌가요? 뭐 다른 이유가 또 있어서 또 그런 것 아닌가요?

◆서정욱: 제가 보기에 이 특검 수사가 워낙에 무리한 강압 수사고요. 지금 김건희 특검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 혐의가 뭐냐 하면 2022년에 보궐선거 할 때 김영선 공천 있잖아요. 내가 윤상현이한테 좀 챙겨주라고 했더니 말을 안 듣더라. 당이 말이 많더라. 이게 다예요. 이게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라는 건데 혐의가 아주 가벼워요. 업무방해라는 게 벌금도 안 나올 사안인데 이걸 가지고 무리하게 끌고 가겠다고 하고 있는 거예요. 내란도 아니에요. 그냥 공천에 전화 한 통 했다는 거 이게 다예요. 옛날에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때요 법카 있죠 법카, (검찰에) 오라고 했더니 끝내 안 왔어요. 그냥 기소했잖아요. 죄가 상대적으로 안 무거울 때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야말로 망신주기다. 그래서 이게 응하지 않을 거예요. 변호사는 선임계는 냈지만 그거는 변호사하고 이야기하라고 하고요. 아마 대통령은 어떤 결사항전을 하더라도 절대 응하지는 않을 거다 이렇게 봅니다.

●최수영: 제가 오늘 배보윤 변호사를 그동안 선임 안 하다가 선임한 것도 뭐 별다른 전략이 달라진 게 아니라 변호사 법률 대리인하고 특검하고 얘기해라 그 정도 수준이다라는 것입니까?

◆서정욱: 그렇습니다. 결사항전 절대 못 나갑니다.

◇박원석: 결사항전을 거기다 갖다 붙이는 건 좀 말이 안 된다고 보고요. 저희가 과거에 민주화운동 할 때 감옥 안에서도 저항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렇게 불량배처럼 옷 벗고 저항은 안 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저항을 했죠. 그런 데다가 선거 개입이 가벼운 범죄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징역 2년을 결국에는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직접적으로 공관위원장한테 전화도 안 했어요. 간접적으로 어쨌든 이른바 진박 공천이 이루어지도록 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 그 최종적인 형 받은 것 중에 그 혐의가 징역 2년입니다. 그걸 기소했던 장본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공관위원한테 직접 전화했잖아요. “내가 상현이한테 전화할게” 전 국민이 다 듣도록 증거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때보다 혐의가 중해요. 이게 혐의가 가벼운 게 아닙니다.

○이익선: 속옷을 입고 뭐 벗고 하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특검은 이런 걸 시시콜콜 세상에 알립니까?

◆서정욱: 그러니까 이게 촬영까지 했다는 거예요. 이거는 명백한 초상권 침해입니다. 대통령이 속옷 집행하는 과정을 다 녹화를 했다. 이거야말로 저는 인권 말살 인권 침해고요. 아마 전 세계적으로 문제 될 겁니다.

◇박원석: 잠깐만요. 그거 불법이 아니고요. 영장 집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후에 여러 공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촬영을 해둔 거고 특검 입장에서는 이게 국민들이 관심 있는 사안인데 왜 영장 집행에 실패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됩니다. 그걸 설명하다가 여기까지 온 거예요. 때문에 무슨 이걸 일부러 망신주기 했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이익선: 김건희 여사가 내일 특검에 출석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비공개 출석하지 않는다고 하죠. 포토라인 설치하면 포토라인 지나고 진술 거부권도 행사하지 않겠다 직접 다 설명할 거다 이렇게 입장을 냈거든요.

◆서정욱: 제가 처음부터 말한 것처럼 대통령은요 일체 조사 불응 보이콧. 김건희 여사는 정면 돌파한다. 지금 여기 저희 변호인들하고 상의해 봐도 혐의가 없어요. 대표적인 게 뭐 삼부토건 이거는요. 우크라이나까지 막 하는데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에요. 김건희 여사 누군지도 모르는데. 주가 조작이 있었다 한들 공모가 없으면 말도 안 되고요. 목걸이 가지고 신발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요. 김건희 여사가 받은 게 없어요. 어떻게 도중에 사고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걱정할 게 없다. 집사 게이트는 말이 안 되는 게요.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옛날에 제가 한라그룹에 20억 투자할 때 계속 그 기업이 유니콘 1조짜리 가는 정말 획기적인 기업이었어요. 이게 마치 허접한 기업이 김건희여사 빽으로 투자를 받은 것처럼 대기업 사장들 공개하는데 이거 진짜 터무니없는 얘기입니다. 이 기업의 원래 이름 비마이카인가 그 새로운, 획기적인 렌터카 사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말도 안 되게 엮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무런 실체가 없기 때문에 당당하게 대응해서 특검에서 무혐의를 하면 국민들도 믿겠죠.

◇박원석: 그럼 그 집사는 왜 도망가서 안 오고 있습니까? 아무 죄가 없는데. 게다가 모빌리티 업계에서는 정말 듣보잡 중에 듣보잡이다 그 업체를 두고서 얘기하고 있죠. 그런데 거기에 효성 같은 한국증권금융 같은 이런 회사들이 투자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라는 게 공통된 평가고요. 누군가의 뒷배 없이 불가능한 얘기죠. 저는 김건희 씨가 이렇게 검찰의 출석에 응하고 진술 거부권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이유는 자칫 구속될 수 있다 라는 위기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윤 전 대통령이 이미 구속됐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여기서 김건희 씨는 삐끗하면 구속됩니다. 워낙 혐의가 많고 또 개중에 혐의가 중하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피해 보기 위해서 어쨌든 시키는 건 다 한다 이런 태도로 임하는 건데 처음부터 순순히 그랬던 건 아니에요. 뭐 하루에 6시까지만 조사하고 3일은 쉬고 이러다 특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일축해 버리니까 이제는 응하겠다는 건데 두고 봐야죠.

●최수영: 그런데 지난주 명태균 씨가 특검에 출석하면서 한 발언이 저희를 좀 놀라게 했습니다. 김상민 전 검사를 추천한 건 서정욱 변호사다 이런 보도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사실입니까?

◆서정욱: 아니 그러니까 명태균 씨하고 제가 접촉은 안 해요. 연락을 와도 제가 답을 하거나 한 번도 이렇게 통화한 적은 없고요. 근데 김상민 검사는 제가 최근에는 뭐 잘 알고 친하게 지내지만 원래 수사할 때 조국 장관의 동생 있잖아요. 웅동학원. 거기 책임 검사예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하고 검사 시절부터 대학 후배고 워낙에 친했잖아요. 한마디로 저보다 더 친한 사이입니다. 그러니까 윤 대통령이 김상민 검사가 더 챙겨주려고 하는데 제가 추천을 왜 합니까? 저보다 더 훨씬 친한 사이고 20년 검사를 같이 한 친윤 검사입니다.

●최수영: 명태균 씨가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서정욱: 왜 그랬을까 모르겠어요. 저는 뭐 텔레그램도 안 하고 제가 원래 비밀 통화를 안 해요. 제 핸드폰 봐도. 그래서 왜 그렇게 얘기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혀 근거 없습니다.

○이익선: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문으로 가보겠습니다.

●최수영: 오늘부터 국민의힘이 예비 경선을 치릅니다. 우리 박 의원님부터 좀 예상을 하신다면 예비 경선의 결과 서 변호사는 지난번에 장동혁 의원이 유리할 거라고 했는데..

◇박원석: 최종 결과요? 저는 김문수 후보가 되는 게 거의 예정돼 있다 이렇게 보고요. 일단 뭐 인지도 측면에서 가장 높고 얼마 전까지 대선 후보였기 때문에 체급이 좀 다른 거죠. 다른 후보들하고. 장동혁 후보 쪽에 현역 의원 한 5-60명 친유들이 장동혁 내세워서 기득권 유지하기 위해서 다 뭉쳤다고 하는데 뭐 친윤들이 뭐 해가지고 된 적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민주당 선거 결과 보세요. 현역 의원들이 대부분 박찬대 의원 쪽으로 갔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잖아요. 그런 데다가 저는 장동혁 의원이 오버하는 게 결국에 전한길 캠페인을 한 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뭐 윤 대통령 면회 가겠다 윤어게인 캠페인을 하고 있고 그에 비해서 김문수 후보는 상대적으로 거리를 좀 두고 있어요. 그러니까 중간층의 표심이나 당원들이 좀 변화해야 된다라는 어떤 생각을 읽고 있는 거죠. 그런 면에서 캠페인 측면에서도 장동혁 후보보다는 김문수 후보가 좀 더 낫다 이렇게 보고요.

●최수영: 4강 한번 예측해 주세요.

◇박원석: 가나다라 순서대로 제일 마지막에 주진우 의원이더라고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이익선: 근데 지금 중간 표심을 읽고 있다라고 거리 두기 얘기까지 하셨는데 아까 정청래 신임 대표가 내란 사과 안 하면 악수 안 한다라고 하니까 김문수 전 장관이 정청래는 극좌 테러리스트다라고 맞받았어요. 이거는 강대강 전략 아닌가요?

◆서정욱: 그거는 팩트는 맞고요. 왜냐하면 미국 대사관저에 화염병 가지고 방화를 하다가 방화 예비로 징역 2년 받았거든요. 그 이야기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전당대회는요. 제가 볼 때 그 4강은 조경태, 안철수, 주진우 중에 누가 떨어질지 몰라요. 비슷합니다. 그 3명 중에는 주진우가 요즘 부상하고 있고요. 결승은 김문수와 장동혁이 가는데 문제는요. 이번에 투표율이 낮아요. 70만 당원 중에 제가 생각하기 20-30만 옵니다. 그러면 이게 강성지지, 특히 유튜브가 영향이 클 거예요. 그런데 고성국, 전한길, 성창경, 강용석 이런 분들이 모셔가 토론을 하는데 장동혁은 왔단 말이에요. 김문수는 안 왔어요. 계속 검토한다 하면서 안 왔어요. 유튜브에서는 장동혁 의원이 한 70~80% 압도적이에요. 따라서 저는 현역의 조직표에다가 강성 유튜브 여론만 보면 상당히 장동혁 의원이 지금은 한 4-5% 차이 나요. 지지층에서는 대이변이 일어날 수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박원석: 참고로 작년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할 때 저는 결선 없이 한동훈이 60% 득표로 당선 된다고 하셨잖아요? 정 변호사는 결선 갈 거고 한동훈이 떨어질 거라고 예측을 했습니다.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최수영: 하나 짧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최고위원 선거하는데 이른바 찬탄 반탄 후보들을 하는데 1인 4표제라서 이게 누구한테 더 유리하게 될 것 같습니까?

◇박원석: 글쎄요. 저는 지금 보면 찬탄 후보는 제가 보기에 함운경, 김근식. 그런데 함운경 후보는 사실 누군지 잘 모르고 김근식 후보가 찬탄 쪽의 표는 많이 가져갈 것이다. 그에 비해서 반탄 후보 되게 많아요. 김재원...줄줄이... 표 분산이 될 거다. 지형상으로 보면 김근식 후보가 상당히 유리하고 수석 최고가 될 가능성도 제가 보기에는 배제하기 어렵다. 이건 제가 김근식 교수하고 친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서정욱: 지금 제가요 이미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신동욱 후보가 저는 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다음에 김재원. 그다음에 김민수. 바람을 일으키고 있거든요. 여자는 최수진 이렇게 있습니다.

○이익선: 네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치의 정석 박원석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원석,◆서정욱: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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