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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이 사진입니다.
이춘석 의원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호가를 확인하며 주문 정정을 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계좌 주인의 이름은 '이춘석'이 아니어서 '주식 차명 거래'가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바로 이 기사를 공유하며 이준석 법사위원장을 금융실명법 위반 공직자 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올해 초 재산 신고 때는 소유한 주식이 없다고 했다며, 즉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금융 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정청래 대표도 윤리감찰단에 바로 진상조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당사자의 입장도 나왔는데요.
이춘석 법제사법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타인 명의의 주식 차명 거래는 사실이 아니라며,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회의장에서 주식거래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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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의원은 바로 이 기사를 공유하며 이준석 법사위원장을 금융실명법 위반 공직자 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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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비대위원장은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올해 초 재산 신고 때는 소유한 주식이 없다고 했다며, 즉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금융 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정청래 대표도 윤리감찰단에 바로 진상조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당사자의 입장도 나왔는데요.
이춘석 법제사법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타인 명의의 주식 차명 거래는 사실이 아니라며,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회의장에서 주식거래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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