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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을 진두지휘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마스가'로 대표되는 조선 분야 협력 카드가 타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후일담을 공개했습니다.
김 실장은 방송에 출연해 한국이 그렇게 다방면에 걸쳐서 조선 쪽에 많은 연구와 제안이 돼 있다는 것을 미국은 상상 못 했을 것이라며 조선이 없었으면 협상이 평행선을 달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협상 중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수행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가자 한국 협상단도 그를 따라갔는데, 여기서 만남이 가장 실질적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협상 과정에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재계 총수 등 민간의 노력도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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