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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체 구속 기간에 변호인 등을 접견한 시간은 395시간 18분이고, 총 접견 인원은 34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의 접견 기록을 확인하고 경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위는 이 수치는 일반 접견의 범주를 넘어서는 특혜이자 불공정 행정이며, 특히 국민의힘 윤상현, 권영세, 이철규 의원과 정진석 전 비서실장, 강의구 전 부속실장 등과 만난 건 단순한 면담이 아니라 법적 사안과 관련된 민감한 사적 접촉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구치소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강제 인치 지휘에 협조하고, 특별접견 관련 내부 회의 자료와 허가 근거를 즉시 국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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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울구치소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강제 인치 지휘에 협조하고, 특별접견 관련 내부 회의 자료와 허가 근거를 즉시 국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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