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될 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망 인프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우를 겪고 있는데, 이는 전 지구적 현상이라 피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가 됐다며 인공지능 혁명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전력망 개선을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은 매우 시급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거리 송전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우를 겪고 있는데, 이는 전 지구적 현상이라 피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가 됐다며 인공지능 혁명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전력망 개선을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은 매우 시급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거리 송전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