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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등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가 전 총리 일행에, 외국 손님을 처음 맞는다며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웃 관계인 한국과 일본이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스가 전 총리는 이 대통령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일본과 한국 간 우호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현재의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국익을 함께 증대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긴밀히 소통해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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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가 전 총리는 이 대통령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일본과 한국 간 우호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현재의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국익을 함께 증대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긴밀히 소통해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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