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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30일) 전체회의에서 산업은행에 첨단산업전략 기금을 설치하고, 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등의 금융 지원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산업은행이 증자할 수 있는 최대 자본금 한도를 현행 30조 원에서 45조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정무위는 또 참전 유공자가 사망하면 배우자가 생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참전유공자법 일부 개정안 등도 처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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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는 또 참전 유공자가 사망하면 배우자가 생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참전유공자법 일부 개정안 등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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