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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이 최소 7파전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조경태·안철수·주진우 의원이 오늘(30일) 당 대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예비 후보로서의 첫 공식 행보에 나섰고, 조 의원은 인천을 찾아 시장 면담과 당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2030 세대를 만나 청년 민심을 들었고, 주 의원은 지방선거의 지역별 전략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지난 23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한 장동혁 의원은 당내 인사를 두루 접촉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비판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이밖에, 양향자 전 의원과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도 당 대표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상황입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과 김민수 전 대변인, 김소연 변호사,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손범규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는 '친한계' 우재준 의원과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최환희 전 김문수 대선 후보 수행부실장 등이 나설 전망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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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국회에서 2030 세대를 만나 청년 민심을 들었고, 주 의원은 지방선거의 지역별 전략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지난 23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한 장동혁 의원은 당내 인사를 두루 접촉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비판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이밖에, 양향자 전 의원과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도 당 대표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상황입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과 김민수 전 대변인, 김소연 변호사, 김재원 전 최고위원,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손범규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는 '친한계' 우재준 의원과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최환희 전 김문수 대선 후보 수행부실장 등이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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