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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전 국민을 고통에 빠트리고, 나라 경제와 민주주의를 추락시켜놓고 자기 돈은 끔찍하게 소중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천문학적 경제손실과 국격추락, 국민 불안 등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서는 단돈 10만 원도 낼 수 없다며 불복하는 모습이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을 대적하는 자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범국민 내란피해 손해배상 소송운동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도 모자라 염치와 양심도 내다 버렸다며 국민의힘은 여전히 이런 자를 두둔하고 싶으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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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도 천문학적 경제손실과 국격추락, 국민 불안 등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서는 단돈 10만 원도 낼 수 없다며 불복하는 모습이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을 대적하는 자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범국민 내란피해 손해배상 소송운동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도 모자라 염치와 양심도 내다 버렸다며 국민의힘은 여전히 이런 자를 두둔하고 싶으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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