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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정부 여당의 조세 정상화 움직임을 '반기업 정책'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세수 파탄 주범들은 제발 자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남긴 천문학적인 빚과 이자는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망친 조세 기틀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최근 여당이 추진한 상법 개정안은 오히려 자본시장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정비 작업이란 차원에서 '친시장 입법'이라면서, 국민의힘이 '반시장'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면서 입에 붙었다고 그냥 말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세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함께 조세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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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도 최근 여당이 추진한 상법 개정안은 오히려 자본시장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정비 작업이란 차원에서 '친시장 입법'이라면서, 국민의힘이 '반시장'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면서 입에 붙었다고 그냥 말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세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함께 조세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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