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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박찬대 의원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동수로 구성되는 현행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로는 내란 심판을 할 수 없다며, 국회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30일) SNS를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처럼 윤리특위도 의석 비율에 따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내란에 가담했거나 동조한 세력에 대한 징계와 제명을 논의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윤리특위를 반드시 정상화해 내란 종식에 기여하도록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제(29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6명씩 모두 12명으로 구성되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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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제(29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6명씩 모두 12명으로 구성되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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