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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을 점검합니다.
국민의힘이 '기업 때려잡기'라고 반발하는 이재명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세수 파탄의 주범 국민의힘은 제발 자숙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조세 정상화를 반기업 정책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렇게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국가 재정 위기, 세수 파탄의 주범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남긴 천문학적인 빚과 이자를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그 빚과 이자를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낸 소중한 세금으로 겨우 감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수 파탄은 민생경제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정부가 한국은행에 지급한 이자만 2000억이 넘습니다.
2025년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예산이 2000억 원입니다.
민생경제회복에 쓰일 재정이 은행 이자로 나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이재명 정부만 탓하고 있습니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망쳐놓은 조세의 기틀을 다시 바로세우겠습니다.
조속히 원상복구시키겠습니다.
조세 정상화를 이루겠습니다.
정부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재정위기, 세수 파탄 사태를 빠르게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의 길을 열겠습니다.
불법 공천 개입과 반헌법적 정교 유착, 국민의힘이 사는 길은 특검 수사에 협조하는 길뿐입니다.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의 공천 개입을 실토했습니다.
그런 일이 없다며 국민을 기만하더니 특검의 소환조사 하루 만에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를 정치탄압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궁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불법 공천개입 사건은 신천지 등 일부 종교단체들과의 반헌법적 유착관계가 그 원인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이들의 지원을 받아 국민의힘을 쉽게 장악했고 거리낌없이 공천 개입 같은 불법 전횡을 일삼았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4월에 윤석열과 신천지 이만희 교주 등을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 수사는 정말 지지부진합니다.
이제 특검의 시간입니다.
철저한 수사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저지른 민주주의 파괴, 부정부패, 국정농단의 진상을 낱낱이 파헤쳐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특검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하십시오.
그리고 윤석열과 김건희가 맺어놓은 부정과 불법의 유착관계를 끊어내십시오.
그것만이 국민의힘이 살길일 것입니다.
사흘 뒤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됩니다.
8월 2일입니다.
당원대회 과정을 되돌아보면 민주당은 역시 민주당다웠습니다.
후보님들과 당원들께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시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국민 속에서 더 크게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전례없는 폭우로 인한 긴급재난상황 속에서는 모두 함께 전국의 피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모든 후보님들과 당원 동지들께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당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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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을 점검합니다.
국민의힘이 '기업 때려잡기'라고 반발하는 이재명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세수 파탄의 주범 국민의힘은 제발 자숙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조세 정상화를 반기업 정책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렇게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국가 재정 위기, 세수 파탄의 주범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남긴 천문학적인 빚과 이자를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그 빚과 이자를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낸 소중한 세금으로 겨우 감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수 파탄은 민생경제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정부가 한국은행에 지급한 이자만 2000억이 넘습니다.
2025년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예산이 2000억 원입니다.
민생경제회복에 쓰일 재정이 은행 이자로 나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이재명 정부만 탓하고 있습니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망쳐놓은 조세의 기틀을 다시 바로세우겠습니다.
조속히 원상복구시키겠습니다.
조세 정상화를 이루겠습니다.
정부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재정위기, 세수 파탄 사태를 빠르게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의 길을 열겠습니다.
불법 공천 개입과 반헌법적 정교 유착, 국민의힘이 사는 길은 특검 수사에 협조하는 길뿐입니다.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의 공천 개입을 실토했습니다.
그런 일이 없다며 국민을 기만하더니 특검의 소환조사 하루 만에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를 정치탄압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궁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망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불법 공천개입 사건은 신천지 등 일부 종교단체들과의 반헌법적 유착관계가 그 원인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이들의 지원을 받아 국민의힘을 쉽게 장악했고 거리낌없이 공천 개입 같은 불법 전횡을 일삼았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4월에 윤석열과 신천지 이만희 교주 등을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 수사는 정말 지지부진합니다.
이제 특검의 시간입니다.
철저한 수사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저지른 민주주의 파괴, 부정부패, 국정농단의 진상을 낱낱이 파헤쳐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특검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하십시오.
그리고 윤석열과 김건희가 맺어놓은 부정과 불법의 유착관계를 끊어내십시오.
그것만이 국민의힘이 살길일 것입니다.
사흘 뒤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됩니다.
8월 2일입니다.
당원대회 과정을 되돌아보면 민주당은 역시 민주당다웠습니다.
후보님들과 당원들께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시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국민 속에서 더 크게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전례없는 폭우로 인한 긴급재난상황 속에서는 모두 함께 전국의 피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모든 후보님들과 당원 동지들께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당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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