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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신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첫 대면회담을 위해 미국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한미일 협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 장관이 첫 해외방문으로 일본을 간 것은 사례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정부의 대외 정책을 실용외교에 기초한 것으로 한일 관계 발전뿐 아니라 한미일 협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이어 곧바로 미국을 방문하는 조 장관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인데, 한미 관세협상이 막바지인 만큼, 가능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세 협상과 맞물려 한미 외교 당국 간 주요 의제로 오른 '동맹 현대화' 방안을 포함해 포괄적으로 미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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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곧바로 미국을 방문하는 조 장관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인데, 한미 관세협상이 막바지인 만큼, 가능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세 협상과 맞물려 한미 외교 당국 간 주요 의제로 오른 '동맹 현대화' 방안을 포함해 포괄적으로 미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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