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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12·3 비상계엄' 때 동원됐던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충성을 다해 온 특전사 장병들의 자부심과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특전사를 비롯해 불법 비상계엄에 동원된 장병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고, 명예를 회복한 가운데 예전처럼 조국수호를 위해 땀 흘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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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이어 특전사를 비롯해 불법 비상계엄에 동원된 장병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고, 명예를 회복한 가운데 예전처럼 조국수호를 위해 땀 흘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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