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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의 성과를 준비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 낮,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중 양자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왕이 부장은 먼저 조 장관의 취임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했고, 조 장관도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 실질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준비해 나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왕 부장에게 방한을 초청했고, 왕 부장은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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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은 특히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 실질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준비해 나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왕 부장에게 방한을 초청했고, 왕 부장은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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