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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관련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두고, 시기가 공교롭다면서 특검이 오해 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전당대회가 끝나고 당 지도부가 새로운 운영계획을 이야기하는 등 언론 관심이 있어야 할 상황인데, 현행범도 아니고 압수수색을 급작스럽게 진행할 필요가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11월 검찰에 한 차례 출석해 얘기한 바 있다며, 수사 주체가 바뀌다 보니 확인할 게 있었나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 대표는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압수수색 여파로 1시간 전에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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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 대표는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압수수색 여파로 1시간 전에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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