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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월 민주당은 지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공개하며 대법원에 진상 조사 등을 요구했다며 자신이 원내대표로서 지시했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의 침묵을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최근 공수처에 공식 수사를 의뢰했다며 공수처는 신속한 수사에 착수하고, 대법원은 지 판사를 내란 재판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한 법조계 인사가 지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사진을 민주당 인사에 제보하는 내용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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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법부의 침묵을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최근 공수처에 공식 수사를 의뢰했다며 공수처는 신속한 수사에 착수하고, 대법원은 지 판사를 내란 재판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한 법조계 인사가 지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사진을 민주당 인사에 제보하는 내용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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