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진숙, 사퇴하고 기한 없는 휴가 즐기시라"

민주 "이진숙, 사퇴하고 기한 없는 휴가 즐기시라"

2025.07.27.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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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휴가 신청이 반려된 것을 공개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을 수행한다는 책임감이나 사명감은 조금도 찾을 수 없고 자기 정치만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창진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국민 우롱을 멈추고 사퇴해 기한 없는 휴가를 즐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휴가가 반려되자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이 한 명뿐'이라는 불만을 토로했다면서, 지금 방통위가 마비된 진짜 이유는 자신의 정치적 편향성과 언론 장악 시도 때문임을 모르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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