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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인사의 이른바 '성남 라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며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은 오늘(27일) 논평을 내고 모든 정부 인사가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위시한 성남 라인에 의해 좌우되는 '답정너' 식 인사가 문제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특정 라인이 독점해 나랏일을 망친다면 민주당이 숱하게 주장해온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권을 향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막말 논란은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였다며 지금까지 논란이 된 인사를 일거에 정리하고 성남 라인을 2선으로 물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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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권을 향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막말 논란은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였다며 지금까지 논란이 된 인사를 일거에 정리하고 성남 라인을 2선으로 물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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