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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증세 기조를 비판한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을 향해, 남을 헐뜯기 위해 거짓 선동만 하고 있다며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창진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안 의원이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강행한 초부자 감세, 무책임한 재정 운용이 바로 오늘날의 세수 부족을 초래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무능과 낭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민생과 국가 경제의 회복을 꾀하고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증권 거래세까지 인상하려 한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의 민낯이 드러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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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 의원은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증권 거래세까지 인상하려 한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의 민낯이 드러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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