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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 등 과거 발언 논란에 대응 수위를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 처장에 대한 우려는 당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부적절한 언행들에 대해서는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백 대변인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자신의 개인 의견이라면서, 대통령께서 인사혁신의 의지를 가지고 최 처장을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최 처장이 지난달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당에서 논의한 바는 없다며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필요한 소명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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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백 대변인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자신의 개인 의견이라면서, 대통령께서 인사혁신의 의지를 가지고 최 처장을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최 처장이 지난달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당에서 논의한 바는 없다며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필요한 소명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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