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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의 임명안을 재가한 데 대해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라는 식의 '답정너'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어제(26일) 논평에서, 강선우 논란으로 2주 내내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분열에 빠뜨리고도 청문경과보고서도 채택되지 않은 후보들을 임명 강행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아직도 문제적 후보자들이 남아있다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부터 유령회사 운영 정황 등 비리 종합세트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발언 논란이 이어지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을 두곤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이렇게 편향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와선 되겠느냐며 인사 만사가 아니라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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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도 문제적 후보자들이 남아있다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부터 유령회사 운영 정황 등 비리 종합세트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발언 논란이 이어지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을 두곤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이렇게 편향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와선 되겠느냐며 인사 만사가 아니라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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