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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대선후보 교체 사태'에 책임을 물어 권영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징계 청구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반쪽짜리'라며 반성할 생각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대행'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만들기 위해 단식까지 벌인 권성동 의원은 물론, 불법 행위에 가담한 선관위원과 비대위원들은 쏙 빼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태의 원흉인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은 당무감사위 결정마저도 폄훼하고 있다면서 일말의 반성도 없는 적반하장에 헛웃음이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부실한 감사와 책임회피로는 국민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면서, 사상 초유의 날치기 후보교체 시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절한 반성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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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실한 감사와 책임회피로는 국민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면서, 사상 초유의 날치기 후보교체 시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절한 반성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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