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편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여야는 한미 재무·통상 분야 '2+2 장관급 회담' 연기를 두고도 충돌하는 모습인데요.
여야 목소리 들어보시죠.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SBS 라디오'김태현의 정치쇼') : 저는 무엇보다도 국민의힘의 태도에 대해서 파렴치하다고까지 얘기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항상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외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국익이다, 이렇게 얘기해놓고서 지금 오히려 이걸 내부적인 어떤 정치투쟁의 공세로 삼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때 정부를 욕을 했는지 아니면 정부를 도와줬는지 한번 반추해 보시기를 요청 드린다"라고 했습니다.
[홍형선 /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어제) : 미국 정부로부터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72년 한미동맹 역사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패싱 당한 대한민국 정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야 목소리 들어보시죠.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SBS 라디오'김태현의 정치쇼') : 저는 무엇보다도 국민의힘의 태도에 대해서 파렴치하다고까지 얘기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항상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외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국익이다, 이렇게 얘기해놓고서 지금 오히려 이걸 내부적인 어떤 정치투쟁의 공세로 삼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때 정부를 욕을 했는지 아니면 정부를 도와줬는지 한번 반추해 보시기를 요청 드린다"라고 했습니다.
[홍형선 /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어제) : 미국 정부로부터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72년 한미동맹 역사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패싱 당한 대한민국 정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