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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비공개로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별도의 의제 선정 없이 자유롭게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 간 관세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삼성의 미국 투자 의견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고충도 논의됐을 거로 보입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지난 21일에는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22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찬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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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관세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삼성의 미국 투자 의견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고충도 논의됐을 거로 보입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지난 21일에는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22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찬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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