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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의 모습은 의원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적절치 않은 모습이었다며 징계 요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보좌관을 동지로 존중하지 않고 사실상 머슴 부리듯 했다면서, 여야를 떠나 동료에 대한 인격적 존중이 없는 사람은 의원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민주당 지도부의 옹호가 국민적 공분을 산 부분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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